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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경기) 김성진 기자] 치어리더 정다혜가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진행된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창단식에 참석해 캐치볼을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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