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캐나다 며느리 선예, 한국서 태교 중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캐나다에서 명절을 맞게 됐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원더걸스 선예가 9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3년 결혼, 현역 걸그룹 멤버 중 가장 먼저 유부녀가 됐다. 최근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선예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과거 아이티로 봉사활동을 떠났을 당시 선교 활동을 하는 남편 제임스박과 운명적으로 만났기 때문.

현재 선예는 시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사는 것은 물론, 둘째 임신 후에는 한국에서 태교와 딸 육아에 매진 중이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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