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신주아, 태국 재벌에게 시집간 후 럭셔리 라이프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 재벌을 만나 시집간 사연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태국 재벌 2세와 결혼한 신주아가 2위를 차지했다.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아버지와 함께 30년간 페인트 회사를 운영 중이다. 이 페인트 회사는 국민 브랜드로 알려졌으며, 그는 젊은 경영인들의 타이틀을 달고 주목받고 있다고.

현재 신주아는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유럽풍 럭셔리 하우스에서 살고 있다. 개인 수영장까지 갖춰져 있다. 백화점 쇼룸같은 드레스룸, 극장을 연상케 하는 영화방도 마련돼 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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