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KIA 승리투수 양현종과 필이 21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KIA의 경기에서 7-0으로 승리한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KIA는 3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성적 63승 70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7위지만 5위 롯데와의 승차는 단 0.5경기차에 불과하다. 반면 SK는 하루 만에 5위 자리를 내줬다.
한편 2015 프로야구는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 팀 당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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