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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차영아(손은서)가 장미희(김보연)를 위해 한 번 더 희생을 결심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 연출 이덕건 박만영) 11회에서는 장미희 때문에 길거리에서 물벼락을 받은 차영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영아는 회사 동료에게 "6개월 감봉 처리가 됐다"고 고백하며 "시골에 T.O가 난 곳이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부탁했다.
차영아는 부정부패를 저지른 시어머니 장미희의 죄까지 뒤집어쓰며 동장후보에서 사퇴했고, 직장을 옮길 결심까지 했다.
이를 몰래 들은 장미희는 깜짝 놀라며 묘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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