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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래퍼 빈지노가 서울대 조소가에 가게 된 배경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빈지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빈지노는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했었다. 고등학교 시절 전공 선택 기로에 놓였을 때 친구가 (서울대 조소과를) 가자고 해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뉴질랜드에 살아서 영어를 공부했었다”고 말하며 언어에도 유능함을 밝혔다. 특히 다니엘 린데만의 독일어를 따라하는가 하면 여자친구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독일어를 배운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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