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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돌연변이'의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이 토론토의 관객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22일 '돌연변이'(감독 권오광 제작 영화사 우상 배급 필라멘트픽쳐스) 측은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방문 영상을 공개했다. '돌연변이'는 지난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열흘 동안 열린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돌연변이' 티켓을 구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의 모습과,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 등 주연 배우 3인방을 기다리는 현지 팬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영화와 배우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각각 9월 14일과 15일에 성황리에 열린 관객과의 대화에서 극중 생선인간 박구 역을 맡은 배우 이광수는 "재미있게 봐주시고 여러분들의 인스타그램, 트위터 통해서 좋은 글 올려주시길 부탁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행사에 참석한 세 배우는 저마다 팬들의 환호에 감동받은 표정으로 무대에서 내려와 관객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토론토와 서울 각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찍힌 생선인간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생선인간은 토론토 지하철에 탑승해 현지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토론토 현지인들과 악수를 하고 카페에서 함께 셀카를 찍으며 교감을 나누는 스틸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울에 등장해 종로2가 버스정류장,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 여의도 63빌딩 등 서울 명소 곳곳에 나타나 인증샷을 찍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각 지역을 활보하며 쏟아지는 관심에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되었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달 22일 개봉된다.
[토론토영화제를 찾은 영화 '돌연변이'팀과 생선인간 스틸. 사진 = 필라멘트픽쳐스, 영화사 우상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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