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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배우 장동건의 중국 출연료를 공개했다.
2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중국을 사로잡은 대한민국 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중국 한류 원조 4대천왕 장동건, 원빈, 송승헌, 이병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김태훈은 "장동건이 출연한 영화 '무극'의 개봉 첫 날 수입이 31억 원이었다. 이는 중국 영화사상 최고의 오프닝 성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동건의 '무극'(2005년) 출연료가 10억 원이었는데 이는 국내 배우의 중국 영화 출연 사상 최고액이였다"며 "그 후 영화 '위험한 관계'(2012년) 출연료는 27억이었다. 4대 천왕 중에서 장동건의 몸값이 최고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는 개그맨 김구라, 가수 장윤정, 이상민, 배우 김형자, 칼럼니스트 김태훈, 방송인 장영란, 기자 백현주, 최정아가 출연하고 있다.
[사진 =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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