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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신아영 소속사 여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신아영이 22일 밤 10시께 교통사고를 당했다. 현재 큰 부상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아영은 이 날 스케줄을 소화한 뒤 23일 진행되는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이하 '더 레이서') 촬영을 위해 강원도 인제로 향하던 중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다른 차량과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관계자는 "신아영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오늘(23일) '더 레이서' 스케줄을 소화한 뒤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아영은 현재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 진행을 맡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방송인 신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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