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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만재도로 떠난다.
23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차승원, 유해진과 손호준이 어촌편 촬영차 오는 10월 3일 만재도로 떠난다"라며 "며칠 동안 머무르게 될지는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일 어촌편은 차승원, 유해진과 박형식이 한 차례 만재도 촬영을 마쳤다. 이후 어촌편1의 멤버 손호준이 합류, 기존 멤버들로 구성된 첫 촬영은 오는 10월 3일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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