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11월 17일 개막 확정과 함께 캐스팅을 전격 공개 했다.
스칼렛 오하라 역에는 김소현, 바다, 김지우, 레트 버틀러 역에는 남경주, 신성우, 김법래, 윤형렬, 애슐리 윌크스 역에는 에녹, 정상윤, 손준호, 멜라니 해밀튼 역에는 오진영, 정단영이 캐스팅 됐다.
11월 17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맘마미아',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의 베테랑 한진섭 연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김성수 음악감독 등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팀의 지휘하에 초연의 무대를 보완한 업그레이드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수 차례의 각색과정을 통해 드라마와 스토리를 보강 했으며 레트 버틀러와 딸 보니의 새로운 넘버가 추가된 주옥 같은 27곡의 명곡을 라이브연주로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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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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