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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케이블채널 엠넷 '식스틴'에 출연했던 민영이 퇴사를 밝혔다.
민영은 23일 자정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에서 연습하다가 나오게 됐다"며 "다른 곳에서 열매를 맺어보려고 한다. 포기한 거 그런거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민영은 "회사 다니면서 팬 분들과 소통하고 싶었는데 그럴 수가 없어서 답답했다"라며 "팬분들이 보내주신 선물들 정말 소중히 다 받았다는 얘기 드리고 싶었었다. 정말 감사하다. 나에게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민영은 '식스틴'에 출연했지만, 트와이스 멤버로 발탁되지 못했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트와이스 이름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민영.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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