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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9살차 연상연하 커플' 배우 안용준(28)과 가수 베니(37)가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안용준은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신혼여행. 이탈리아. 꽃보다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항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용준과 베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용준과 베니는 지난 19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양가 친척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4년 여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들은 결혼식을 앞두고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와 프러포즈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안용준과 베니 부부. 사진출처 = 안용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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