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염기훈이 K리그 개인 통산 최다 도움 타이를 기록했다.
염기훈은 23일 오후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2라운드에서 전반 45분 카이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염기훈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카이오가 골문앞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염기훈은 개인통산 68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해 신태용 감독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 통산 최다 어시스트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염기훈이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수원은 후반 5분 권창훈의 추가골까지 더해 전남에 2-0 승리를 거뒀다. 2위 수원은 이날 승리로 16승9무7패(승점 57점)를 기록하게 됐다.
선두 전북은 광주 원정경기에서 2-1승리를 거뒀다. 전북의 이동국은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었다. 전북은 전남의 김호남에게 전반 35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2분 후 이동국이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어 이동국은 후반 45분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켰고 전북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3위 포항은 대전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포항의 김승대는 후반 15분 박선용의 크로스를 골문앞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제주는 부산 원정에서 2-0 승리를 기록하며 상위스플릿행 희망을 이어갔다.
K리그 챌린지의 대구는 상주상무를 5-1로 대파하며 4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와 함께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대구의 조나탄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염기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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