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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예 임화영이 영화 '이와 손톱'(감독 정식 제작 영화사 다 배급 씨네그루(주)다우기술) 여주인공으로 분한다.
소속사 유본컴퍼니 관계자는 24일 마이데일리에 "임화영이 영화 '이와 손톱'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이와 손톱'은 1955년 미국에서 발표된 빌 밸린저의 동명 추리소설을 영화화 하는 작품으로, 마술사가 예상치 못한 일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을 그린다.
극 중 임화영은 마술사 석진이 사랑하는 여인이자 사건의 비밀을 쥐고 있는 하연 역을 맡는다. 고수가 마술사 석진, 김주혁이 살인 사건의 중심에 있는 도진, 박성웅이 사건을 해결하는 검사 태석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임화영은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전설의 마녀' '신의 퀴즈', 영화 '일대일', '메이드 인 차이나' '퇴마:무녀굴'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드라마 '용팔이'와 김태용 감독의 영화 '여교사'를 촬영 중이다.
한편 '이와 손톱'은 내달 초 크랭크인 된다.
[배우 임화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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