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목동구장을 찾는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KT 위즈와의 경기에 인기 걸그룹 크레용팝의 웨이와 엘린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2012년에 데뷔해 '빠빠빠'의 5기통 댄스로 화제를 모았던 크레용팝은 지난 7월 '라리루레'라는 싱글 앨범으로 일본 무대에 데뷔했다.
9월에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 미팅을 진행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27일 넥센-KT전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는 크레용팝.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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