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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미카엘 셰프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팀의 독일행에 함께 한다.
24일 JTBC에 따르면 '내친구집' 팀은 25일 다니엘 린데만의 고향 독일로 출국한다. 독일행에는 다니엘을 비롯해 개그맨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샘 오취리, 블레어 윌리암스, 그리고 불가리아 출신인 미카엘 셰프가 함께 한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미카엘은 다니엘의 친구로서 독일 편에 합류하게 됐다. 국내 유일의 불가리아 레스토랑 오너 셰프로 근무하고 있는 미카엘의 합류에 멤버들은 "음식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다니엘의 고향인 독일은 중국, 벨기에, 네팔, 이탈리아, 캐나다, 국내(부여), 호주, 프랑스에 이은 '내친구집'의 아홉 번째 행선지다. '내친구집' 독일 편은 호주 편, 프랑스 편에 이어 오는 11월 중 방송된다.
[미카엘.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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