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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명절 후 남은 과일 배, 어떻게 활용할까.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비법' 7회 녹화에서는 명절 후 처치곤란인 과일 배를 100배 활용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팁이 공개됐다.
한국에 태국 음식을 최초로 선보이고 주한 태국대사에게 그 요리솜씨를 인정받은 요리의 대가 김남성 셰프가 출연했다. 한국의 맛과 태국의 맛이 묘하게 어우러진 퓨전 요리지만, 요리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비법의 전수자로는 윤종신이 낙점됐다. '비법'을 이끌어나가는 다섯 MC 중 요리 꿈나무 실력을 지닌 윤종신이 선보인 요리 맛에 모두가 의문을 품었지만, 완성된 요리를 맛보고 윤종신 스스로도 "이것이 진정 내가 만든 맛인가?"라고 소스라치게 놀랄 만큼 대단한 맛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24일 오후 9시 방송.
['비법' 7회. 사진 = 올리브TV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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