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가수 강남이 목동구장 마운드에 선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농심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농심에서 선정한 고객 500여명이 목동구장에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에는 농심에서 준비한 '멘토스롤' 2,500개와 '멘토스롤 기부 이벤트'를 통해 준비된 '멘토스롤' 2,500개를 양천구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며,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츄파춥스 기획팩'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구는 '나 혼자 산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강남이 실시할 예정이다.
강남은 최근 솔로곡 '초콜릿'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29일 넥센-NC전에서 시구하는 강남.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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