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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서기, 장첸, 츠마부키 사토시 등이 출연하는 영화 '자객 섭은낭'(감독 허우 샤오시엔 배급 영화사 진진)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초고속으로 매진됐다.
제68회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며 거장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최신작 '자객 섭은낭'이 24일 오전에 오픈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예매에서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자객 섭은낭'은 정치적 반대 세력을 암살하는 병기로 자란 자객 섭은낭이 중국 북방을 다스리는 군주이자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인 리우를 제거하라는 임무를 맡게 되면서 일생일대의 결정을 내리는 내용. 자신만의 독특한 연출법으로 영화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허우 샤오시엔 감독이 8년이라는 긴 공백을 깨고 발표한 작품으로 칸 영화제 감독상을 받으며 다시 한번 흔들림 없는 거장의 완벽한 연출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허우 샤오시엔 감독과 섭은낭이 사랑했던 남자이자 중국 북방 군주인 리우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배우 장첸의 내한이 확정되어 국내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자객 섭은낭'은 영화제 상영에 이어 하반기 공식 개봉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자객 섭은낭' 포스터. 사진 = 영화사 진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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