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2015 KEB하나은행 FA컵 4강 대진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FA컵 4강(7라운드) 대진 추점을 했다. 추점은 서울, 전남, 울산, 인천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로 나선 서울 최용수 감독은 ★을 뽑아 2번 팀과의 원정 경기가 결정됐다. 이어 전남 노상래 감독은 3번을 뽑아 1번 팀을 상대로 원정 경기가 됐다.
3번 추첨자인 울산 윤정환 감독은 2번을 뽑아 홈에서 서울과 4강을 치르게 됐다. 그리고 마지막 추첨자인 인천 김도훈 감독은 1번을 뽑으며 전남과 홈경기를 하게 됐다.
이로써 FA컵 4강은 인천-전남과 울산-서울과의 경기로 치러지게 됐다.
FA컵 4강전은 10월 1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각각 열린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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