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 '만능 용병' 에릭 테임즈(29)가 시즌 44번째 아치를 그렸다.
테임즈는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3점포를 날렸다.
테임즈는 NC가 4-0으로 앞선 3회말 2사 1,2루 찬스에서 우월 3점짜리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44호 홈런. 테임즈는 한승혁으로부터 비거리 120m짜리 아치를 그렸다.
[테임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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