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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힙합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결혼한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송백경은 내년 4월 결혼할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2세 연하의 공연기획사 PD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학과 선후배로 만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로써 송백경은 대니, 오진환에 이어 원타임의 세 번째 품절남이 됐다.
한편, 송백경은 지난 1998년 테디, 오진환, 대니와 함께 원타임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서울 각지에서 카레집을 운영하며 사업가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사진 = 송백경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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