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 타선의 맏형 이호준의 3점포가 터졌다. 15득점째였다.
이호준은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3점포를 작렬했다.
3회말 2사 1,2루 찬스에 들어선 이호준은 임기준을 상대로 좌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1호 홈런. NC는 이 홈런으로 15-0으로 점수차를 크게 벌렸다.
[이호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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