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KIA 타이거즈가 KBO 리그 역대 최초로 팀 통산 2만 5000탈삼진 기록을 달성했다.
KIA는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선발 유창식이 탈삼진 1개, 한승혁이 2개, 임기준이 1개씩 기록하고 홍건희가 삼진 2개째를 기록하면서 팀 통산 2만 5000탈삼진 기록을 이룰 수 있었다.
홍건희는 4회말 선두타자 김태군을 6구째 스트라이크 아웃시켰고 이는 KIA의 기록 달성을 의미했다.
하지만 KIA는 이날 홈런 5방을 허용하는 등 0-16으로 끌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홍건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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