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KIA가 8회에 터진 홈런 2방으로 3점을 만회했다.
KIA는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김다원과 오준혁의 홈런으로 3점을 올렸다.
김다원은 8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5호 홈런. 이어 황대인이 좌중간 2루타로 출루하자 오준혁이 1사 3루 찬스에서 우월 투런을 날렸다. 시즌 2번째 아치다. KIA는 홈런 2방으로 3점을 추가했지만 여전히 5-16으로 뒤지고 있다.
[김다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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