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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더 폰'의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가 추석 인사를 건넸다.
25일 '더 폰'(감독 김봉주 제작 미스터로맨스 배급 NEW) 측이 추석맞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혹에는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까지 이름만으로도 믿고 보는 배우들이 전하는 추석 인사말이 담겨 있다.
먼저 "큰 절에 버금가는 인사를 올리겠다"는 손현주의 멘트에 따라 카메라를 향해 90도 인사를 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와 함께 추석을 맞이해 진행되는 '더 폰' 태그 이벤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배성우의 달변으로 소개되는 태그 이벤트 내용은 '마감 임박' 알람과 함께 홈쇼핑 광고를 연상시키며 웃음을 자아낸다. '더 폰' 예매권, 핸드폰 케이스, 최신형 스마트폰을 증정하는 초특급 이벤트가 예비 관객들에게 풍성한 추석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더 폰'의 홍일점인 엄지원의 마무리 인사와 함께 손인사를 건네는 배우들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연기 앙상블을 예고하며 개봉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한편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 영화로 내달 22일 개봉된다.
[추석 인사를 건넨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사진, 동영상 = NEW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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