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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아이비가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된 지나, 배우 황승언의 인상을 말했다.
케이블채널 패션앤 뷰티프로그램 '팔로우미6'의 기자간담회가 MC를 맡은 가수 아이비, 지나, 배우 황승언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먼저 마이크를 잡은 아이비는 "내가 4시즌째 안방마님을 맡고 있다. 이제 정말 마님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게 한층 무르익은 것 같다"며 재치 있게 입을 열었다.
이어 아이비는 새롭게 합류한 지나와 황승언에 대해 "두 사람이 나만큼이나 외모가 세지만, 실제로 만나보니 애교가 많더라. 지나는 뷰티에 정말 관심이 많아서 배우는 게 많다. 또 황승언은 몸매깡패라 자극을 많이 받는다"고 덧붙였다.
'팔로우미' 여섯 번째 시즌의 진행은 시즌3부터 함께 하고 있는 아이비와 3개의 화장대, 800여 개의 향수를 보유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지나,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황승언이 맡았다.
'팔로우미6'는 지금 시기에 가장 필요한 뷰티 정보를 전달하는 '지금 우리가 궁금한 뷰티’, 한가지 아이템을 집중 공략해서 파헤치는 '뷰티 완전 정복',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들의 뷰티 노하우를 소개하는 ‘팔로우 허' 등의 코너로 채워진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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