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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한채영이 중국영화 '불속지객' 제작발표회에서 여신 미모를 뽐냈다.
한채영은 지난 24일 베이징 리두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불속지객(不速之客)'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관계자들은 물론 주연배우들과 감독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중국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다.
중국영화 '불속지객'은 스릴러 장르에 첫 도전한 임대웅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홍콩 4대 천황으로 불리는 여명이 함께 작품에 참여 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채영은 이번 영화에서 여주인공 림림 역을 맡아 올해 3월경 촬영을 마치고 홍보 일정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는 11월 27일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한채영은 드라마 '무해가격지남색몽상'으로 중국에 진출해 현재 다양한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젊은 부부', '1931년적애정'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중화권 내 입지를 확고히 다진 바 있다.
[중국영화 '불속지객'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한채영. 사진 = SM C&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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