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나영석 PD가 연출한 '신서유기' 후속작을 개그맨 유세윤이 맡는다.
tvN 측은 25일 '유세윤 스튜디오(가제)'에 대해 "tvN go의 두 번째 프로젝트이자 'SNL코리아'의 디지털 스핀오프입니다. 'SNL코리아' 제작진이 유세윤과 함께 만드는 '한국의 주성치 만들기 프로젝트'로, 유세윤이 연출, 대본, 연기를 맡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유세윤 스튜디오'는 오는 26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SNL코리아6'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향후 방송 또는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tvN 측은 "구체적인 온라인 플랫폼과 일정은 미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유세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