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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 동시간 1위는 물론, 금요 예능 가운데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시청률 13.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3.1%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가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같은 시간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는 7.8%로 동시간 2위를, MBC '듀엣가요제 8플러스'는 7.0%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는 김병만을 비롯해 현주엽 김동현 조한선 하니 잭슨 최우식 등이 출연 중이다.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타이틀. 사진 = SBS 홈페이지]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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