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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향하고 있다.
26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개월만에 운전함. 운전 짱 싫음. 추석 고향가는 길 안전운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백발로 염색한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희철은 운전대와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피곤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
[김희철. 사진 = 김희철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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