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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오 마이 베이비' 태오가 하와이에서도 폭풍먹방을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는 하와이에 간 태린·태오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린이와 태오는 하와이에 있는 바나나, 패션후르츠 등 과일을 이용해 아빠와 과일빙수를 만들었고, 이어 하와이 해변으로 향했다.
태오는 물놀이 후 하와이 주먹밥 무스비와 요거트, 젤리, 과자 등 폭풍 먹방을 보여 '먹태오'임을 입증했다. 리키김은 쉴새없이 음식을 먹는 태오의 모습에 걱정하며 저지해야 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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