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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더 레이서' 추성훈이 드리프트 도전에서 실패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더 레이서'에는 드리프트 교육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은 일본인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첫 번째로 실전 주차에 돌입했다. 자신감과 달리 추성훈은 2차 시도에서 컨테이너를 쳤고 십년감수했다.
추성훈은 "컨테이너를 친 거라서 깜짝 놀랐다. 큰 사고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차는 죽어도 추성훈은 안 죽는다"라며 파이터 추성훈의 강한 모습을 언급했다.
한편 '더 레이서'는 자동차와 운전을 사랑하는 10인의 연예인들이 레이서로 거듭나는 서바이벌 본격 레이싱 프로그램이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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