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추석 맞아 홈 팬들과 초코파이로 '情' 나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27일(일요일) 6시에 열리는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홈경기서 추석 연휴를 맞이해 홈 팬들과 ‘情’을 나누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리온은 경기에 앞서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홈 팬들에게 오리온 초코파이를 나눠줄 계획이다. 장외 이벤트로 오리온 홈 팬들에게 친근한 ‘룰렛을 돌려라’를 포함한 추석 명절과 어울리는 전통놀이 행사가 진행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 이벤트는 경기장을 찾아와주시는 팬들과 ‘정’을 나눌 계획이다. 오리온 제과와 연계하여 관중들에게 ‘먹는 즐거움’과 더불어 ‘보는 즐거움’과 ‘참여하는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5-2016 시즌 오리온 농구단은 3F(FAN, FUN, FIGHTING) 즉, “팬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선수들은 싸운다”는 컨셉으로 가족단위 팬들이 많은 홈 관중을 대상으로 오리온 제과와 연계한 활발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오리온 추석 이벤트. 사진 = 오리온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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