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두번째 스무살' 박효주가 이상윤의 호의에 오해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10회에는 자전거를 타는 하노라(최지우)와 차현석(이상윤), 김우철(최원영), 김이진(박효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석은 커플데이트를 제안했고 노라와 자전거를 탔다. 질투에 눈이 먼 우철은 페달을 밟으며 현석을 따라잡으려 했고 노라는 남편의 모습에 즐거워했다.
이어 현석은 이진을 끌어당기며 "난 이진씨와 함께 서울에 가겠다. 두 사람은 알아서 와라"라며 이진과 차에 탔고 노라와 우철만이 남았다. 현석은 이진에게 "머리가 좋으니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생각해봐라"라고 말했고 이진은 '뭐야, 이 사람 진짜 나 좋아하나?'라며 오해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