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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원영에게 불륜사실을 모두 안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10회에는 차현석(이상윤)이 김우철(최원영)에게 김이진(박효주)와의 불륜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현석은 야유회에서 하노라(최지우) 대신 이진을 데리고 간 것에 대해 "김이진이 네 여자라서 데리고 갔다고! 그러니까 빠른 시일 내에 김이진 정리해라. 아니면 맷돌로 갈아버릴 테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라 학교 생활에 조금이라도 피해주면 가만 안 있을 줄 알아"라며 우철에게 소리쳤다.
우철은 당황해하며 "무슨 자격으로 그런 말하는 거냐"라고 말했고 현석은 "하노라 좋아하는 자격이다 "라고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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