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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가 막내 김유정이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의 찍은 친분샷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1999년 생으로 만 16세에 불과하지만 세 살부터 연기를 시작해 '연애세포 시즌2'에 출연하는 배우들 중 가장 연기 경력이 오래 된 최고참 선배다.
그럼에도 김유정은 10대의 막내답게 털털하고 활달한 성격으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자타공인 공식 '촬영장 비타민'으로 임슬옹, 박은지, 조보아, 최영민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유정은 환한 웃음을 지은 채 드라마 출연 배우들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연애세포 시즌2'를 촬영하는 동안 활기찼을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한편 연애유발 판타지 로맨스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27일에서 28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9화가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 회차 역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언제든지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김유정의 친분샷. 사진 = iHQ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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