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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연출 김세훈, 이하 '연애세포2')'에 출연하는 배우 최영민이 순정남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영민은 '연애세포2'가 첫 주연작이다. 그가 맡은 윤환은 무려 500일간 예봄(조보아)의 곁을 맴돌며 자신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 주길 인내심 있게 기다리는 순정남이다.
비가 오는 어느 날 윤환은 예봄이 아르바이트 하는 가게를 찾아 문이 닫힐 때까지 기다렸다가 우산을 건네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예봄이 다소 퉁명스러운 모습을 보일 때 마저도 그는 화를 내기는 커녕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산한다.
시청자들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일 거 같아 앞으로가 기대된다" "처음보는 얼굴인데 외모가 독특해 눈길이 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애세포2'는 매주 월~목요일 오후 자정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최영민. 사진 = 네이버 TV캐스트 영상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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