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KIA 선수들이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LIA의 경기에서 8-4로 패배한뒤 아쉬워 하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LG(62승 75패 2무)는 KIA(64승 73패)를 2경기차로 따라 붙으며 시즌 막판 순위 변동을 예감케했다.
한편 2015 프로야구는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 팀 당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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