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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소녀듀오 15&(피프틴앤드) 박지민이 열아홉의 풋풋한 감성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28일 방송된 SBS ‘심폐소새송’ 2부에서는 여러 가수들의 과거 앨범 속 숨은 명곡들이 또 다시 재조명됐다. 이날 원곡자 015B(공일오비) 이장우, 장호일은 과거 팀의 멤버 교체 등의 우여곡절을 털어놓으며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를 소개했다.
박지민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가창력과 폭발적인 감정 표현으로 90년대 감성을 잘 표현해냈다. 발표된지 20년도 더 흐른 노래지만 박지민은 탁월한 곡 소화 능력으로 듣는 이들을 감동시켰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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