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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인 배우 김무열에게 받은 생일 축하 편지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생일인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김무열이 아내 윤승아에게 보낸 편지다. 'HAPPY BIRTHDAY TO YOU'란 귀여운 문구가 적힌 편지. 특히 김무열이 적은 "33번째이자, 세번째이자, 첫번째 생일을 맞이한 나의 아내에게"란 글에서 윤승아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멋지다", "생일 축하해요", "언니 부러워요" 등의 반응.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4월 동료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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