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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8일 푸른세상안과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시력개선 수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푸른세상안과와 SK 와이번스는 2008년 처음으로 시력개선 수술 지원활동을 실시해 약 50명의 어르신들에게 혜택을 드린 바 있으며, 올해 역시 2회째를 맞아 약 50명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노안 개선 수술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SK 와이번스는 "김광현, 나주환, 이명기가 지역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치과수술을 제공하는 '정(情)드림 프로그램'을, 박정권이 소아암 어린이를 후원하는 '행복드림홈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프로야구단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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