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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혼성그룹 쿨과 코요태가 뭉쳤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최근 멤버 유리를 제외한 쿨의 이재훈과 김성수, 코요태 빽가, 김종민, 신지는 함께 신곡을 녹음하고 있다. 유리는 현재 둘째를 임신한 관계로 부득이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이들은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나와 "여름을 대표하는 두 팀이지만 올 겨울 쿨요태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콘서트의 일환으로 두 팀이 함께 신곡을 선보이는 것. 이들은 오는 11월부터 전국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룹 쿨(위)와 코요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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