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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혼인 개그우먼 김숙이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려 했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JTBC '연쇄쇼핑가족' 녹화에는 김숙과 득녀한 배우 김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녹화 당시 김가연은 산후조리 후일담을 털어놨다.
이를 듣던 김숙은 산후조리원에서 마사지와 스파는 물론, 체중조절까지 관리를 해준다는 말에 "나도 아이 없이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려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이영자 또한 이에 공감을 표하며 "단식원이 아니라 산후조리원에 가자"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연쇄쇼핑가족'은 3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숙.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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