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대한배구협회(이하 협회)는 내달 2일 오후 3시 경기력 향상 회의를 가진다.
경기력 향상 회의는 2015년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한 각급 국가대표팀 감독들과 경기력 향상 위원회가 함께 모이는 자리. 2015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대표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 대표팀 감독들은 국제대회에 참가하며 피부로 느꼈던 아시아 및 세계배구의 흐름, 그리고 우리 대표팀의 지향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추후 상임이사회의 검토 및 논의를 거쳐 향후 국가대표팀 운영 방안에 반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여자배구대표팀. 사진 = 대한배구협회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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