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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태준(임슬옹)과 예봄(조보아)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연출 김세훈, 이하 '연애세포2') 11화에서 공개된 해당 장면은 태준이 예봄과의 회상 신이다. 이는 5년 전 두 사람의 달콤했던 시절이다.
5년 전 태준과 예봄의 모습은 현재의 상황과 대비를 이루며 시청자에게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그러나 해당 신이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재결합에 대한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태준은 10화 엔딩에서 혜리(박은지)와 미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기도 해, 혜리와 예봄 사이 태준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애세포2' 마지막회는 1일 자정에 공개되며,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임슬옹 조보아. 사진 = '연애세포' 영상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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