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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빅뱅이 웃다가 심쿵하는 귀갓길을 선사했다.
대성은 30일 V앱을 통해 '안심 귀가 서비스'를 진행했다. 대성이 직접 팬을 집까지 데려다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더욱 가까워졌다. 재미있는 멘트와 행동으로 웃음을 주는 가운데 팬을 챙기며 '심쿵'하는 자상한 모습까지 보였다.
첫 만남부터 달달했다. 대성은 장난인듯 달달한 스케치북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케치북에는 '소연아~ 소연아~ 우리, 아니지 내 소연아'라고 적혀 있었고, 대성은 "공항에서 누군가를 기다릴 때처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본격적으로 팬과 함께 어두운 골목길을 걸어가는 대성은 웃다가 심쿵하는 멘트와 행동을 선보였다. 쉴새 없이 깨알 개그로 팬을 정신 못차리게 하면서도 어두운 밤, 차가 오면 팬을 보호하고 그 와중에도 개그를 선보여 설렘과 동시에 웃음을 줬다.
대성 역시 팬에게 "실제로 어이없는 개그를 들어보니까 어때?"라며 친근하게 다가가려 했고, 사소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로 분위기를 풀었다. 대성은 팬과 함께 '뱅뱅뱅'을 부르며 춤까지 췄다. 팬 역시 빅뱅 팬답게 춤을 완벽하게 따라했고, 대성의 친근한 모습에 팬 역시 금세 긴장감을 풀고 편하게 대화를 나눴다.
팬과 함께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 대성은 팬의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답했다.
대성은 "사실 성대가 원래 약하다. 성대가 찢어질지언정 무대 위에서 찢어지고 끝내겠다. 그 정도로 노래를 하겠다"며 "목소리가 나오는 순간, 말이 나오는 순간까지 노래하겠으니 응원해달라. 더 열심히 노래하는 대성이 되겠다. 여러분 사랑한다"고 밝혔다.
또 빅뱅 멤버 중 유일하게 SNS를 하지 않는 이유, 정규 앨범, 이번 앨범에서 좋아하는 곡 등 다양한 질문에 자세하면서도 재밌는 답변을 내놨다.
계단을 오를 때는 팬을 업어주기까지 했다. 부담스러워 하는 팬에게 코믹하게 자신의 운동한 몸을 자랑했고, 팬을 업어준 뒤에도 계속해서 장난과 자상함을 오가며 시종일관 웃음을 이어갔다.
마지막까지도 대성의 자상함은 계속됐다. 팬을 위해 호신 세트를 준비한 것. 호신 세트를 보여주는 중에도 대성만의 깨알개그는 계속됐다. 팬이 집에 안전하게 들어갈 때까지 팬을 지켜보는 것은 물론 V앱 생중계로 이를 지켜보고 있는 팬들과도 소통했다.
이날 대성은 안심 귀가 서비스에 걸맞게 팬을 집에 데려다주는 의무를 충실히 한 동시에 팬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 또 웃다가 심쿵하는 대성만의 매력으로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었다.
[대성. 사진 = V앱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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