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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아이콘이 데뷔 앨범을 공개하며 순항을 알렸다.
아이콘은 1일 데뷔 하프 앨범 ‘WELCOME BACK’(웰컴백)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리듬타’(RHYTHM TA)는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1위에 올랐다. 이어 엠넷, 벅스에서는 2위, 멜론과 몽키3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이어 또 다른 타이틀곡 ‘에어플레인(AIRPLANE)’도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수록곡들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콘이 비록 선공개곡 ‘취향저격’ 열풍처럼 전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이제 갓 데뷔한 신인치고 좋은 기록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데뷔 하프 앨범 ‘WELCOME BACK’에는 지난 15일 발표한 웜업 싱글 ‘취향저격’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고 ‘리듬 타(RHYTHM TA)’와 ‘에어플레인(AIRPLANE)’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정해졌다. 멤버 B.I와 BOBBY가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구준회 역시 타이틀곡 ‘리듬 타’ 공동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콘 데뷔 하프앨범 ‘WELCOME BACK’ 음원과 더블 타이틀곡 ‘리듬 타’와 ‘에어플레인’ 뮤직비디오는 1일 0시 공개됐으며, 오는 5일 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또 아이콘은 오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SHOWTIME’을 개최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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