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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인배우 손범준이 KBS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한다.
1일 손범준 소속사 위드메이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 tvN '빠스껫볼'에 출연하며 연기와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손범준이 '발칙하게 고고'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손범준은 '발칙하게 고고'에서 성적만을 중시하는 명문고 새빛고의 눈엣가시, 열등생들의 집합이자 폐부조치 1순위인 댄스부 '리얼킹'의 단원 승우 역을 맡았다. 정은지(강연두)의 든든한 팀메이트로 활약할 예정.
한편 손범준은 최근 홍종현, 이기후 등이 소속된 위드메이에 둥지를 틀었다. '발칙하게 고고'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손범준. 사진 = 위드메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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